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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영어

입국심사 영어

대전불꽃남자 2019. 10. 22. 17:36

입국심사 영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입국심사시 주로 사용하는 영어 회화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도보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 해외 여행이나 비즈니스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중 하나인데요.

기술 발전으로 인해 여행이나 비즈니스시 영어 사용이 예전보다는 편해졌다고 하지만 입국심사중 막상 영어를 듣게 되면 순간적으로 당황하는 일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곤란한 상황을 피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나마 입국심사 영어 회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는 것이니 한 번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입국심사 직전에 떠올려 보신다면 당황스러운 경험을 피하는데 있어 분명 도움이 될 것일 테니까요.


입국심사 영어권 국가에서 주로 하는 첫번째 질문입니다.

질문: What is your final destination? (당신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답변: My final destination is New York City. 또는 New York City, Sir. (뉴욕입니다.)

입국심사 영어권 국가에서 두번째 혹은 세번째로 묻는 질문입니다.

질문: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Business or Pleasure?  (당신의 방문 목적은 무엇입니까? 일 때문입니까? 즐기러 오신겁니까?)

답변: (여행일 경우 세가지 정도로 답변 하시면 됩니다.) 

-I'm here for a vacaiton.

-I'm here to travel.

-I'm here to visit my friends.

(일 때문일 경우 두가지 정도로 답변 하시면 됩니다.)

-I'm here for work.

-I'm for a business trip.

입국심사 영어권 국가에서 주로 하는 네번째 질문입니다.

질문: How long do you plan to stay in America? 국가 이름 (당신은 미국에서 얼마만큼 머무를 계획입니까?) 혹은 How long will you be staying? 이라고 물어 볼 수도 있습니다.

답변: One Weeks(일주일)라고 해도 되고 For a month(한 달)라고 해도 되고 I'll be here for 20 days(3주 가량)이라고 하셔도 됩니다.


입국심사 영어권 국가에서 주로 하는 다섯번째 질문입니다.

질문: Where will you stay? (어디서 머무를겁니까?)

답변: (쉽게 두가지 정도의 예시가 있습니다.)

-I'll be staying at a hotel.

-I'll be staying at my friend's place. 라고 하셔도 됩니다.

입국심사 영어권 국가에서 꼭 받는 질문입니다.

질문: (평균적으로 세가지 정도의 질문이지만 다 같은 질문입니다.)

- How much money do you have?

- How much cash do you have on you?

- How much currency are you carrying?

다 같은 뜻입니다. 당신은 현금을 얼마만큼 가지고 있습니까?

답변: I have five hundred US dollars on me. (본인이 가지고 있는 현금 만큼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 질문 또한 입국심사 영어권 국가에서 꼭 받는 질문입니다.

질문: (평균적으로 세가지 정도의 질문이지만 위 질문처럼 다 같은 질문입니다.)

-Could I see your return ticket? (당신의 왕복 티켓을 볼 수 있습니까?)

-Do you have your return ticket?

-Can you show me your return ticket?

답변: 별로 대답이 필요 없습니다. 왕복 티켓을 제시하시면 됩니다.

이 질문 또한 입국심사 영어권 국가에서 꼭 받는 질문입니다. 대단히 중요하니 꼭 아셔야 합니다.

질문: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신고할 것이 있습니까?)

답변: 신고할 일이 있다면 간단하게 OK 라고 말씀하시고 신고 하시면 되는 부분이고 없다면 NO 라고 간단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 질문은 입국심사 영어권 국가에서 가끔 받는 질문이지만 중요한 질문인만큼 꼭 아셔야 합니다.

질문: (대략 두가지 정도로 질문합니다.)

-Did you pack your bags yourself? (당신이 스스로 짐을 쌌습니까?)

-Who packed your bags? (누가 당신의 짐을 쌌습니까?)

답변: 본인이 짐을 쌌다면 처음 질문에는 Yes, I did. 라고 답하시면 되고 두번째는 I did. 라고 하시면 됩니다.

해외여행이나 비즈니스로 영어권 국가를 방문했을때 입국심사시 영어 회화에 대해서 꼭 물어보는 질문과 중요한 질문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외국을 방문했을때 많은 사람들은 보통 번역기를 사용하곤 하지만 입국심사 특성상 상대의 말을 듣고 번역기까지 실행시키다보면 당황스러운것이 사실입니다. 입국심사 직전에 이번 포스팅에 있는 질문들만 조금 읽어보셔도 입국심사 영어 울렁증이 한 결 나아지실거라고 생각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여행이건 비즈니스건 출국하시는 분들께서는 여권, 항공권, 숙소 바우처, 렌터카 관련 서류, 해당 국가의 화폐 등을 꼼꼼히 챙겨서 잊어버리지 않고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앞서 포스팅한 구글번역기에 대한 링크도 달아둘테니 한 번 쯤 읽어 보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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